목양실에서

달리는 2018년

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
2018-01-27 05:33
조회
2760
2018년을 시작한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1월의 마지막 토요일을 맞았습니다.

시온 교회의 토요일은 활기찹니다.
특별히 올해부터는 토요 새벽 예배 때에도 찬양팀이 서서 찬양을 인도합니다.
기타, 신디사이저, 드럼, 트럼펫 등, 온갖 소리 나는 것이 동원이 되어
으샤, 으샤 하면서 열기를 토합니다.

속회 별로 돌아가며 특별 찬송을 하고
예배가 끝나면 애찬을 맡는 것도 여전합니다.
오늘은 자비 1속에서 찬양을 준비했습니다.
배규성 장로님을 인도자로, 김미선 권사님을 속장으로, 박희수 전도사님, 김문기 장로님, 김춘교 권사님, 김은숙 권사님,
조옥남 권사님, 유광상, 유경윤 집사님 내외, 배순희 권사님 등이 나오셔서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찬양을 했습니다.
그리고 계란과 치즈가 들어간 토스트를 준비했습니다.
뜨거운 커피를 곁들인 토스트! 환상이었습니다.

떠들썩하게 애찬을 마치고
총여선교회 주최로 부엌을 청소합니다.
바닥을 닦고, 그릇 등을 새로 배치하고, 여러 부엌 용품들을 재정리합니다.
가뜩이나 깨끗한 부엌이 질서정연하게 되었습니다.

평생 말씀 사역원이 시작합니다.
오늘부터 3월 17일까지 8주간을 하게 되는데, 마가복음 3을 합니다.
오늘은 마가복음 4:1-20까지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공부했습니다.
길바닥과 같은 마음, 자갈밭과 같은 마음,
가시 넝쿨과 같은 마음, 옥토와 같은 마음을 공부했는데,
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 많이 생각했습니다.
옥토와 같은 마음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질 때,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자고 결단했습니다.

한국 학교 스텝들이 모여 회의를 합니다.
김은숙 권사님을 교장으로, 김영복 집사님, 루디아 윤 사모님, 문종헌 집사님 등이 모여
회의를 했는데,
오늘은 교실을 청소하고
다음 주부터 수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주 수업은 바로 공부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파티를 준비해서 친교의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한편, 사무실에서는 문종헌 집사님을 중심으로 주보를 만들고 있고
교역자들이 접고 있습니다.
하나, 하나, 기도를 하면서 접고 있습니다.
"하나님, 이 주보를 가지고 예배를 드리는 자가
전심을 다해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게 해 주옵소서!"

오늘은 요람을 마감하는 날입니다.
그동안 복사 해두었던 자료를
책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예배와 기도와 말씀으로
아버지의 꿈을 이루는 교회" 라는 표지로
교인 생활 수첩과 주소록이 들어 있는 요람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2018년을 달리고 있습니다.
숨 가쁘게 달리고 있습니다.
입에서는 헉-헉- 소리가 나고
심장 뛰는 소리를 들어가며 달리고 있습니다.

경주하는 삶!
아름다운 삶을 달리고 있습니다.
전체 8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25
여성의 날을 마치고
담임목사 | 2018.04.06 | 추천 0 | 조회 2545
담임목사 2018.04.06 0 2545
24
부활 주일을 기다리며
담임목사 | 2018.03.30 | 추천 0 | 조회 2500
담임목사 2018.03.30 0 2500
23
상속자
담임목사 | 2018.03.23 | 추천 0 | 조회 2637
담임목사 2018.03.23 0 2637
22
내 아들아, 내 아들아
담임목사 | 2018.03.16 | 추천 0 | 조회 2463
담임목사 2018.03.16 0 2463
21
사랑, 하나님의 사랑
담임목사 | 2018.03.09 | 추천 0 | 조회 2561
담임목사 2018.03.09 0 2561
20
불어오는 바람 속에
담임목사 | 2018.03.02 | 추천 0 | 조회 2626
담임목사 2018.03.02 0 2626
19
빌리 그래함 목사님
담임목사 | 2018.02.23 | 추천 0 | 조회 2619
담임목사 2018.02.23 0 2619
18
사순절
담임목사 | 2018.02.16 | 추천 0 | 조회 2626
담임목사 2018.02.16 0 2626
17
평창 동계 올림픽
담임목사 | 2018.02.09 | 추천 0 | 조회 2719
담임목사 2018.02.09 0 2719
16
아름다운 마음, 환한 얼굴
담임목사 | 2018.02.02 | 추천 0 | 조회 2702
담임목사 2018.02.02 0 2702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