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실에서

웨일즈 (영국) 단기 선교

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
2018-07-20 13:14
조회
619
6월 7일, 새벽 5:30!
새벽 예배를 드리긴 전,
토니 정 전도사, 송경숙 사모, 장한샘, 장유리, 리디아 임,
5명의 단기 선교사들이
환송 나온 많은 성도님들과 함께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주여, 이 5명의 선교사들에게
예수의 심장을 주옵시고,
하나님의 선교를 이루시옵소서!"

윤현 목사님의 라이드로 공항에 갔고,
아침 8:35 비행기로 로드아일런드를 향했습니다.

로드 아일런드!
비행기를 바꿔 타는 곳인지 알았는데
이곳이 우리가 선교하려는 선교지와
이렇게 깊이 연결이 되어 있다는 것은 몰랐습니다.

전에 영국, 아일런드 땅에 엄청난 기근이 들었을 때.
그래서 30만이 굶주려 죽었을 때에,
기근을 겨디지 못한 100만의 아일런드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왔고
그들이 정착한 곳이 바로 이 곳!
로드 아일런드였습니다.

로드 아일런드에서 비행기를 타고
영국 땅, 아일런드에 내렸습니다.

"예루살렘에서 기뻐하는 소리가 다시 들리리니......."
이 말씀을 가지고 선교를 시작했습니다.

듣던 대로, 웨일즈와 영국 땅에는
교회가 모스크로, 혹은 음식점으로 바뀌었습니다.
마침 라마단이 끝나는 때가 되어
여기저기에서 모슬렘들이 음식을 나누고 있었는데
그 중심지가 십자가가 내려진 교회였습니다.

영국의 젊은이들은 더 이상 기독교에는 관심이 없었고
무신론자가 아니면 에너지와 기를 믿는 정도였습니다.
"정신 차려야겠다!"
정신이 버쩍 났습니다.

하나님의 예비하심이 컸습니다.
영국은 보통 때, 비가 많고 날씨가 우중충하다고 하는데
선교 기간에는 늘 날씨가 좋았습니다.
공원에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었고,
좋은 날씨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마음껏 복음을 나누었고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어디든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남은 자"가 있는 법!
남은 자들이 많이 있었고
복음의 흔적도 있었습니다.
그들과 함께 복음을 나누었고, 예수를 전했습니다.

전도와 더불어 걸어가면서 기도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전에 이반 로버츠가 기도했던 생가!
그 생가를 돌면서 기도했고,
리즈 화월즈가 중보 기도했던 곳에서도 기도했습니다.
무엇보다도 1904년 웨일즈 부흥이 처음 시작되었다는
제일 교회 (First Chapel) 에서의 기도는 엄청나게 뜨거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작은 것에서도 기쁨을 주셨습니다.
그런 기쁨을 안고 힘든지도 모르고
점심 한 끼를 금식하면서,
하루에 8시간 이상을 걸으면서,
기도하고 전했습니다.

"왜 웨일즈 땅에 첫 부흥이 임했을까?"
"겸손히 기도했기 때문에"
"그렇다면 우리가 이곳에서 겸손히 기도하면
또 새로운 부흥이 오지 않을까?"
"당연하지!"

기도가 이번 선교의 중심이었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기도를 했고,
기도를 통해서 사람을 만났고,
기도를 통해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이번 선교를 통해서 얻은 가장 큰 선물은
예수님과 가까워졌다는 것입니다.
진정 예수님은 내 마음에 계셨고
나와 동행하셨고
지금도 내 삶 속에 계십니다!

2018년 웨일즈와 영국 선교!
평생에 잊지 못할 아름다운 시간이었고
평생에 남을 금자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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