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88234라는 말이 있습니다.

99세 동안 팔팔하게 살다가

죽을 때는 2, 3일 앓고 죽는 것이라 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어하는 우리의 염원을 담은 말입니다.  

 

아틀란타 둘루스에 소재하고 있는 소망 병원에서 봉사차 무료 진료를 왔습니다.

구당 김남수 선생도 오신다해서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구당 선생에 대하여서는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당년 96세시고, 침과 뜸에 대가라고 합니다.

96세지만, 아직도 뛰어다니며, 안경을 안 쓰고도 세침을 놓는다고 합니다.

"내가 96세지만 장가도 갈 수 있다" 고 기염을 토한답니다.

 

이렇게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뜸에 있었습니다.

뜸을 놓으면 면역을 비롯한 몸 기능이 강화되어

피부도 어린아이처럼 좋아지고,

나이가 들어서도 팔팔 뛰어다닐 수 있고,

장기가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흙에서 난 인간이 본래 가지고 있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고,

자연 속에서 자연적으로 본래의 모습을 회복하는 것을 원리로 삼고 있는 듯 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손자의 손자를 보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는 것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팔팔하게 오래 사는 것도 좋겠지만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은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것이며

더 기가 막힌 것은

죽어도 다시 사는 것!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좋은 길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