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에 떨고 있는 아브람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 말씀하십니다.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상급이니라.” 그리고 약속하십니다. “뭇 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셨습니다.

 

1. 두려워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두려워 말라고 하시는데, 실상 우리는 두려워합니다. 어른은 어른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두려워합니다. 두려워하는 마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은 능력의 마음이고, 사랑의 마음이고, 근신하는 마음입니다. 근심하는 마음, 두려워하는 마음, 초조한 마음, 미워하는 마음, 이런 마음은 악한 영에게서 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각은 믿음의 생각, 소망의 생각, 사랑의 생각입니다.

 

2. 하나님께 물어보십시오.  

오늘 아브라함을 보면 하나님께 물어보았는데, 그런 것처럼, 우리도 물어보아야 합니다. 알고 싶은 것이 있으면,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대답하십니다. 성경의 사람들은 물어보았습니다. 삼손의 부모들은 이 아이를 어떻게 길러야 합니까?” 하면서 자식 교육을 물어보았고, 다윗은 작은 것부터 큰 것에 이르기까지 늘 물었습니다. 여호수아도 여리고 앞에서 물었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는 응답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물으시기 바랍니다.

 

3. 믿음을 묵상하십시오.  

아브라함은 실수도 많고 단점도 많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 많은 실수와 단점에도 불구하고, 믿음이 좋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믿었습니다. 수용했습니다. 벌써 용서하셨다는 것도 믿었고, 하나님의 거룩하신 사랑도 믿었고, 하나님의 전능하심도 그냥 믿어버렸습니다. 이것을 하나님께서는 의로 여기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괴로워서 살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잘 믿어보자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서, 목숨 걸고 믿어보자는 것입니다. 사순절 기간인데, 믿음을 확고히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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