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다윗이 지은 시입니다. 다윗이 세상을 보았더니 어둡습니다. 무덤이 보이고 음부가 보입니다. 대적도 보이고 그들이 남긴 파괴와 멸망이 보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 뒤에는 찬란한 아침도 있고, 하나님의 은혜도 있습니다. 그래서 노래하기를,  "그 노염은 잠깐이요, 그 은총은 편생이로다!" 고백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묵상  할것은,


1. 영안이 떠져야 합니다.

   세상은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가 세계를 지배합니다. 우리에게는 영이 있는데, 이 영으로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세상에서는 10년을 하면 고수가 됩니다. 무술도  10년을 하면 고수가 됩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교회는 10년을 다니고 20년을 다녀도 고수가 되지 않습니다. 영안이 떠지지 않았가 때문입니다. 보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습니다. 영안이 떠나야 합니다. 이것을 놓고 기도하고, 이것을 놓고 훈련해야 합니다. 영안이 열리면 깜깜한 밤에도 찬란한 새벽으로 바뀌게 됩니다.


2.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깜깜한 절망 속에서 희망을 보려면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은 능력입니다. 믿음 보다 능력이 큰 것이 없습니다. 믿음은 지옥으로 가는 영혼을 천당으로 옮길 수 있는 유일한 능력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큰 능력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믿음은 절망을 이겨냅니다. 믿음은 불가능한 일은 가능하게 합니다. 믿음은 추상이 아닙니다. 믿음은 상상도 아닙니다. 믿음은 실상이고 믿음은 증거 입니다. 믿는데로 되는 것입니다. 


3. 절망이 깊으면 소망이 깊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는 소망이 보입니다. 아무리 밤이 깊어 깜깜하다 하더라도 믿음이 있는 사람은 그 가운데에서 동이 터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보십시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그 날이 금요일 이었는데, 금요일 밤에는 깜깜한 무덤 속에 계셨습니다. 그러나 주일날 새벽, 환하게 동이 터오는 그 시간에 부활해 오시지 않으셨습니까? 아무리 어두움이 깊다 하더라도 새벽은 오는 것이고, 절망이 깊으면 깊을수록 소망은 더욱더 큰 것입니다.


   하나님께 은혜가 있습니다. 그래서 믿는 자에게는, 노염은 잠깐이고 은총은 평생입니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옵니다.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고, 베옷을 벗기시고 기쁨으로  띠를 띠우십니다. 이런 은총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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