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실에서

아름다운 마음, 환한 얼굴

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
2018-02-02 06:11
조회
4146
기독교 서점에 자주 갑니다.
책도 둘러보지만 잊지 않고 성화를 바라봅니다.
스케치 하듯 예수님을 그린 그림도 있고
유화로, 수채화로 그린 그림도 있습니다.

호탕하게 웃으시는 그림,
그윽하게 바라보시는 그림,
열심히 가르치시는 그림,
슬픈 눈으로 안타깝게 바라보시는 그림도 있습니다.

어떤 그림도 다 좋습니다.
이런 그림을 통해서 예수님을 마음속에 그려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11살 때, 이북에서 피난을 내려왔습니다.
혈혈단신으로 내려왔습니다.
11살짜리 어린아이가 혈혈단신으로 피난을 왔으니 얼마나 고생을 했겠습니까?
생존한 것 자체가 기적일 것입니다.

특이한 것이 있었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예수님만 생각했습니다.
마음속에 예수님을 넣고, 오직 하나!
예수님만 생각했습니다.
지게를 지면서도 예수님만 생각했고
추운 겨울 날, 오들오들 떨면서도 예수님만 생각했습니다.

몇 년이 흘렀습니다.
사람들이 묻습니다.
"저 사람, 어느 재벌 집 아들이냐?"
"어떻게 사람의 얼굴에서 저렇게 부티가 날 수가 있단 말인가?"
이런 사람이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진을 잘 찍는 사람이 있다면
디스커버리 사진작가들일것입니다.
사진 촬영에 관한 한, 프로 중의 프로가 아니겠습니까?
그들과의 대화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경치가 무엇입니까?"
"환한 얼굴입니다."
사람의 환한 얼굴처럼 아름다운 경치가 없답니다.

마음속에 예수님을 품으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것보다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 것이 없고
그것보다 얼굴을 환하게 하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예수님을 품어봅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생각이 교차하고
오만가지 생각이 왔다 갔다 하는데
그 모든 것을 하나도 정리해서
오직! 예수님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마음, 환한 얼굴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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