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실에서

목회서신 12

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
2020-05-29 09:52
조회
568
보고픈 시온 가족 여러분,

아직도 코로나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때문에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언제 모일 수 있을까?" 답답해하기도 합니다.

비록 주일 예배와 수요 예배는 온라인으로 드리고 있지만
매일 아침 6:00에는 교회 문을 오픈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오셔서 사회적 거리 두기 (2m)를 유지하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토요일 오전 9:00부터 홈레스를 위한 샌드위치를 만듭니다.
200개를 만들고 있는데 오셔서 봉사하시기 바랍니다.
또, 토요일 오전 10:30분부터 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녹화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 또한 오셔도 됩니다.
마스크를 쓰고 오시고 (마스크가 없으면 교회에서 제공하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시고 예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1655년에서 그 다음 해까지 영국에 큰 역병이 돌았습니다.
런던 인구의 25%가 죽는 큰 역병이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큰 화재까지 났습니다.
국왕 찰스 2세와 영국 정부는 런던을 떠나 지방으로 내려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럴 때 캠브리지 대학의 학생 하나도 고향으로 내려갔습니다.
헉교에 있을 수 없어 2년을 고향에 머물게 된 것입니다.
이 청년은 그 시간을 그냥 두지 않았습니다.
그 시간에 하나님 앞으로 나갔습니다.
하나님께 나가면서 여태까지 공부했던 것을 하나님 앞에 놓았습니다.
여기서 미적분을 발견하고 만류인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이작 뉴턴의 이야기입니다.
그때 뉴턴의 나이는 24세였습니다.

코로나가 우리를 강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이것이 전부는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 앞으로 나오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더 깊이 하나님께 나가야 하겠습니다.

폭풍우가 불어 닥치면 대다수의 새들은 둥지로 숨어들어갑니다.
꼼짝도 못합니다.
그러나 독수리는 오히려 이럴 때 나옵니다.
날개를 활짝 펴고 땅을 박차고 뛰어오릅니다.
폭풍우를 타면서 유유히 하늘을 납니다.

우리 삶에도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코로나라고 하는 폭풍우입니다.
이럴 때에는 독수리처럼 비상하는 것입니다.
독수리가 태양을 직시하며 날아가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날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코로나에 굴하지 않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시는 우리 시온의 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합니다.

송희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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