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실에서

목회서신 11

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
2020-05-22 12:04
조회
221
시온 가족 여러분,

언제 세월이 이렇게 흘렀는지
5월도 6월에게 자리를 내 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계절은 바뀌고 있건만
코로나는 물러갈 줄 모르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우리는 그저 주님의 분부대로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여기에 길이 있고
여기에 해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옛날, 로마가 세상을 다스리고 있었던 때,
네로 황제가 로마에 불을 질렀습니다.
그리고는 기독교 신자들이 불을 질렀다고 뒤집어 씌었습니다.

교회에는 엄청난 핍박이 왔습니다.
"예수"의 "예" 자도 말할 수 없었고
모여서 예배를 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했고 순교하게 되었습니다.

그럴 때,
성경은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라."
"말씀 앞에 서라."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모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믿는다고 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모이지 못하는 것은 비슷합니다.
그렇기에 처방은 같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교회에서 모이지를 못하는데
이것이 습관이 되게 하지 말고
성전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을 기르고
말씀 앞에 온전히 서서 믿음을 굳게 하는 것입니다.

성전에서 예배드리는 것을 사모하면서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계속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믿음을 굳게 하십시오.
이번 주, 다음 주는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를 읽고 묵상하는데
주야로 읽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저녁 9:00에는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속히 뵈올 날을 기다리면서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강녕하십시오!

따뜻한 마음으로
송희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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