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실에서

목회서신 27

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
2020-09-12 09:52
조회
29
시온 가족 여러분.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가을비입니다.
대지를 촉촉이 적시는데,
성령님의 단비가 되어
우리의 심령도 적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저께 (9월 10일) 교회 재융자 클로징을 마쳤습니다.
교회의 숙원 사업이었는데 은혜 가운데 마칠 수 있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 은행: UM Foundation
* 원금: $2,046,430
* 이자: 4.5% (5년에 한 번씩 이자율이 조정됩니다.
이때는 수수료가 없고 변호사비만 내면 됩니다.)
* 매월 내는 금액: $12,946.73
* 만기: 20년 (중간에 refinance가 없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몇 년 전에 시도했을 때,
그 때는 지금보다 재정 형편이 훨씬 좋았는데도 거부되었습니다.
그런데 재정 상태도 그때보다 안 좋고, 더군다나 지금은 코로나 기간인데
이렇게 순조롭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것밖에는 다른 말로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준비해서 이루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기도해주시고 헌금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와 헌금이 있었습니다.
약을 드셔야 하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약도 드시지 않고 금식으로 기도한 성도님도 계시고
새벽부터 밤까지,
각 처소에서 많은 성도님들이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요새같이 어려운 때에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다해서 헌금하셨습니다.
감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큰 복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일선에 서서 수고하신 안훈조 권사님, 김용우 권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클로징 사인을 해주신 강영기 장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께서 기억하시고 하는 일마다 형통케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만수무강 하셔서
20년 후, 페이오프가 되는 것을 보시기 바랍니다.

내일, 주일날에는 독감 예방 접종이 있습니다.
코로나와 독감이 겹치면 대형 사고가 난다고 보건 당국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접종하시기 바랍니다.
교회에서도 접종할 수 있는데,
보험이 있으신 성도님들은 보험증을 지참하시고 무료로 맞으시기 바랍니다.
보험이 없으신 성도님들은 65세 이하는 $25입니다.
65세 이상은 하이도스가 되어서 $65인데,
아직 약이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내일은 접종할 수가 없고, 다음 주일에 접종이 가능합니다.
교회가 아니더라도 여러 곳에서 접종할 수 있으니
잊지 마시고 접종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가 극성을 부리고
눈이 오고, 지진이 일어나고, 산불이 일어나서
미국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 모르게 일어나는 것 아니고
하나님의 실수로 일어나는 것도 아닙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 속에 있는 것입니다.

무슨 뜻이겠습니까?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뜻입니다.
여태껏 의지했던 세상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
하루아침에 무너진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만 의지하고 살라는 뜻입니다.

이런 모든 것을 밝히 살피면서
하나님께로 돌아와
더욱더 믿음을 공고히 하는
시온의 가족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송희섭 목사


전체 12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125
목회서신 28
담임목사 | 2020.09.19 | 추천 0 | 조회 13
담임목사 2020.09.19 0 13
124
목회서신 27
담임목사 | 2020.09.12 | 추천 0 | 조회 29
담임목사 2020.09.12 0 29
123
목회서신 26
담임목사 | 2020.09.05 | 추천 0 | 조회 38
담임목사 2020.09.05 0 38
122
목회서신 25
담임목사 | 2020.08.27 | 추천 0 | 조회 54
담임목사 2020.08.27 0 54
121
목회서신 24
담임목사 | 2020.08.22 | 추천 0 | 조회 66
담임목사 2020.08.22 0 66
120
목회서신 23
담임목사 | 2020.08.15 | 추천 0 | 조회 80
담임목사 2020.08.15 0 80
119
목회서신 22
담임목사 | 2020.08.06 | 추천 0 | 조회 93
담임목사 2020.08.06 0 93
118
목회서신 21
담임목사 | 2020.08.01 | 추천 0 | 조회 96
담임목사 2020.08.01 0 96
117
목회서신 20
담임목사 | 2020.07.25 | 추천 0 | 조회 98
담임목사 2020.07.25 0 98
116
목회서신 19
담임목사 | 2020.07.18 | 추천 0 | 조회 114
담임목사 2020.07.18 0 114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