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실에서

목회서신 30

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
2020-10-03 08:53
조회
49
시온 가족 여러분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가을이 깊어 가면 갈수록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도 깊어가고
그런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믿음도 깊어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늘 찬양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의 사랑이 지극히 크심이라.”
그렇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크고 크십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은 용서에 많이 나타나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용서를 하시는데
그냥 용서하시는 정도가 아닙니다.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못하실 정도로 용서하십니다.
기억을 안 하시는 것이 아니라 못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우리 인간은 완전하지 못하기에
용서한다 하지만 기억은 합니다.
부부싸움을 하는 것을 보십시오.
옛날 것이 다 나오지 않습니까?
“당신, 10년 전에도 그랬잖아?”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완전하시기 때문에 완전히 잊으십니다.
기억을 안 하시는 것이 아니라
못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회개한 죄는 기억도 못하시니까
또 죄를 지어도 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다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이 됩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구나!”
새 출발의 계기로 삼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못하실 정도로깨끗하게 사하셨습니다.
그러니 얼마든지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전 것을 지나갔으니 보라, 새롭게 되었도다!”
이렇게 받아들이고
새 출발을 하는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의 과거는 사라졌습니다.
죄도 사라졌습니다.
하나님, 기억도 못하십니다.
그러니 하얀 백지 위에 새로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가을 하늘!
무척이나 파랗습니다.
저 깨끗한 가을 하늘을 바라보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가면서
새로운 그림을 그리십시오.
“하나님, 감사해요!” 하면서.

따뜻한 마음으로
송희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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