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실에서

목회서신 79

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
2021-09-10 17:29
조회
37
시온 가족 여러분,

지금
다윗의 가슴에는 엄청난 고통이 있습니다.
아들 압살롬이 쳐들어옵니다.
아버지를 죽이겠다고
군사를 몰고 쳐들어옵니다.
그랬더니
어제까지의 충복들이 배신을 합니다.
순식간에 돌변해서
다윗을 죽인다고 난리도 아닙니다.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하나님 앞에 나가서 절규를 합니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주의 얼굴을 언제까지 숨기겠습니까?”

아무리 기도를 해도 응답이 없습니다.
아무리 절규를 해도 해답이 없습니다.
나중에는 펄펄 뛰면서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왜 나타나지 않으시고
왜 나와 동행하지 않으십니까?
왜 응답하지 아니 하시고
왜 나에게 역사하시지 아니 하십니까?”
그래도 하나님, 꼼짝도 안 하십니다.

그런데도 다윗은 계속 기도합니다.
“하나님, 나 좀 생각해 주세요!
내 눈을 밝혀주소서”
그래도 응답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또 나가서 기도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것 밖에 길이 없어서 그런 것입니다.
다른 옵션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방법도 없고
다른 길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앞에 나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나가고
또 나가고
또 나가는 것인데
이것을 보고 충성이라고 합니다.

충성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 매달리는 것입니다.
작은 일부터 큰일에 이르기까지
“하나님 아니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 매달리는 것입니다.

가을이 되었습니다.
햇살도 가을햇살이고
날씨도 가을 날씨입니다.

이 가을에
충성스럽게 기도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아니면 안 됩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붙잡고
충성스럽게 기도하지 않겠습니까?

따뜻한 마음으로
송희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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