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실에서

목회서신 92

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
2022-01-22 09:46
조회
135
시온 가족 여러분,

2차 대전이 한창일 때
폴란드에 3만 명을 수용하는
수용소가 있었습니다.
이 수용소에는
화장실이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졌겠습니까?
3만 명이 수용된 수용소에
화장실이 하나 밖에 없으니
무슨 일이 벌어졌겠습니까?
오물 속에서
오물을 발로 차면서 살았습니다.

이렇게 되면
사람은 죽습니다.
한 인간으로서
자존감을 상실하기 때문에 죽습니다.
저쪽에서도 이쪽을 쉽게 죽이고
이쪽에서도
별 것도 아닌 것에도 쉽게 죽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이 죽어 나갔습니다.

그러나
이런 가운데에서도
살아남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끈질기게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세수를 한 사람들입니다.

하루에 미지근한 커피 한 컵을 줍니다.
피 같은 물 아니겠습니까?

다른 사람들은 그냥 마셔버리는데
이 사람들은 이 물로 세수를 했습니다.
반 컵은 마시고
나머지 반 컵으로는
이를 닦고 세수를 했습니다.

이를 닦고 몸을 닦으면서
스스로 속삭입니다.
“너희들은 우리를 죽일 수 있다.
그러나
우리도 짐승으로는 죽지는 않겠다!
봐라!
나는 이렇게 사람이다!”
이런 정신이 이 사람들을 살렸던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예배는 우리의 마지막 자존심입니다.
우리가 진정한 크리스천이라면
이렇게까지 해서라도
예배를 드리고자 하는
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마귀야, 보아라!
너는 코로나로 우리를 협박해서
예배를 못 드리게 하고 있지만
어림도 없다!
나는 믿는 사람이다!
나는 이렇게 예배를 드린다!”

결심하시기 바랍니다.
“2022년이 시작되었는데
올해는 마지막까지 주일성수하겠다!
성전에서, 온라인으로
정성을 다해 예배를 드리겠다!
예배가 내 인생 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게 하겠다!”

결단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하면서
송희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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