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페루 소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2-25 16:25
조회
948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2:14)
¡Feliz Navidad y Prospero Año Nuevo 2022!
그 동안 페루 사역을 위해 기도로 후원으로 동역해 주시는 미션 아가페와 선교사님께 그리고 시온교회 앞에 감사드리며 2021년 성탄절과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페루 사역 보고를 드립니다.
온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2년이란 시간을 고통을 받으며 지금까지 어려움 속에서도 인내하며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변이 오미크론이 온 세계에 창궐하여 다시 혼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하시므로 오미크론도 빠른 시간 내에 백신과 치료제가 나와 곧 진정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페루는 코로나로 인해 혼동에 빠지기도 하였지만 정부의 강제적인 통제로 인해 확진자가 줄어 들었으나 오미크론으로 인해 다시 페루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회적으로는 계속 비 대면 예배와 행정적으로는 제재를 하고 있지만 국민들은 제대로 통제가 안되는 듯합니다.
반면 페루 정부에서는 중증 확진자에 대해서는 전혀 대비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만약 확진이 되면 사실 대책이 없이 개인이 알아서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페루 대통령 Pedro Catillo은 사회주의자요 테러리스트입니다. 한 나라를 통치할 대통령으로서 무능함과 대통령 뒤에 누군가 조정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국민들이 연일 데모를 하고 있습니다.
1.저희 사역은 비 대면 예배가 계속되는 가운데 줌 예배로 주일 학교 학생들과 교사들과 온 성도들과 기도하며 비 대면 예배로 영광 돌리었습니다.
비 대면 예배를 드리지만 예배의 중요성을 알게 하시고 성령의 도우심과 하나님의 은혜로 각 가정에 바이러스로 인한 보호하심과 지켜 주심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일학교 줌 예배> <어른들 줌 예배>
2.한가지 기도를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그 동안 비 대면으로 줌 예배를 드리면서 약 2년 동안 교회 건물을 비어 놓은 결과로 건물 주인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교회를 비워 달라고 합니다.
문제는 섬기고 있는 사역지는 거주 지역으로 교회로 사용할 만한 크기에 장소를 못 찾고 있습니다. 교회 건물을 속히 찾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3.주일학교 교사들이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명을 잃지 않도록 매일 성경 읽기와 기도회를 통해 기억나게 하시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사들과 시작한 모임이지만 한 분 두 분이 더 모이면서 여러 명이 참석하여 성경읽기와 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교사로서 사명을 감당할 힘과 능력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매일 모임에 직업이 미용사인 Luz 자매가 하나님의 은혜로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Luz 자매는 신약 성경을 모두 읽는 날 예수님을 영접기도를 받겠다고 합니다.
한 영혼을 위해 생명까지 내어 주신 예수님의 은혜가 Luz자매와 그 가정에 전도의 열매로 맺혀 지기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매일 기도회 및 성경읽기> <교사들 교육>
4.올해 크리스마스도 하나님의 은혜롭게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번 주 토요일 한정 된 공간에서 모일 수가 없어서 축구장을 빌려 크리스마스 행사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약 160여명에 주일 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참석한 80여명의 부모님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으로 아이들에게는 초코렛 봉지와 가정에는 생필품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주일 학교 아이들이 구원의 주님으로 오신 날을 맞이하여 말씀과 함께 작은 선물이지만 예수님의 사랑이 온전히 전해지므로 복음의 싹들이 솟아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한 것은 올해 크리스마스 행사를 위해 선물 비용 중 일부는 교사들과 성도들이 헌금에 동참 해주었습니다.
교사 자신들도 한달 월급이 너무 적어 그들의 삶은 늘 어려움에 연속이지만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받은 사랑을 나누려는 그 마음들에 감동이 되어 잠시 제 눈에 눈물이 고이기도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전도 대상자들을 포함하여 약 100가정에 전달이 되었습니다. 후원해 주신 미션 아가페와 선교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1년 크리스마스 초코렛차와 베네똥 방을 먹는 날이다.>
<기도 제목>
페루 우 웅섭/쥬디 우 선교사 드립니다.
122021 페루소식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2:14)
¡Feliz Navidad y Prospero Año Nuevo 2022!
그 동안 페루 사역을 위해 기도로 후원으로 동역해 주시는 미션 아가페와 선교사님께 그리고 시온교회 앞에 감사드리며 2021년 성탄절과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페루 사역 보고를 드립니다.
온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2년이란 시간을 고통을 받으며 지금까지 어려움 속에서도 인내하며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변이 오미크론이 온 세계에 창궐하여 다시 혼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하시므로 오미크론도 빠른 시간 내에 백신과 치료제가 나와 곧 진정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페루는 코로나로 인해 혼동에 빠지기도 하였지만 정부의 강제적인 통제로 인해 확진자가 줄어 들었으나 오미크론으로 인해 다시 페루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회적으로는 계속 비 대면 예배와 행정적으로는 제재를 하고 있지만 국민들은 제대로 통제가 안되는 듯합니다.
반면 페루 정부에서는 중증 확진자에 대해서는 전혀 대비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만약 확진이 되면 사실 대책이 없이 개인이 알아서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페루 대통령 Pedro Catillo은 사회주의자요 테러리스트입니다. 한 나라를 통치할 대통령으로서 무능함과 대통령 뒤에 누군가 조정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국민들이 연일 데모를 하고 있습니다.
1.저희 사역은 비 대면 예배가 계속되는 가운데 줌 예배로 주일 학교 학생들과 교사들과 온 성도들과 기도하며 비 대면 예배로 영광 돌리었습니다.
비 대면 예배를 드리지만 예배의 중요성을 알게 하시고 성령의 도우심과 하나님의 은혜로 각 가정에 바이러스로 인한 보호하심과 지켜 주심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일학교 줌 예배> <어른들 줌 예배>
2.한가지 기도를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그 동안 비 대면으로 줌 예배를 드리면서 약 2년 동안 교회 건물을 비어 놓은 결과로 건물 주인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교회를 비워 달라고 합니다.
문제는 섬기고 있는 사역지는 거주 지역으로 교회로 사용할 만한 크기에 장소를 못 찾고 있습니다. 교회 건물을 속히 찾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3.주일학교 교사들이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명을 잃지 않도록 매일 성경 읽기와 기도회를 통해 기억나게 하시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사들과 시작한 모임이지만 한 분 두 분이 더 모이면서 여러 명이 참석하여 성경읽기와 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교사로서 사명을 감당할 힘과 능력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매일 모임에 직업이 미용사인 Luz 자매가 하나님의 은혜로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Luz 자매는 신약 성경을 모두 읽는 날 예수님을 영접기도를 받겠다고 합니다.
한 영혼을 위해 생명까지 내어 주신 예수님의 은혜가 Luz자매와 그 가정에 전도의 열매로 맺혀 지기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매일 기도회 및 성경읽기> <교사들 교육>
4.올해 크리스마스도 하나님의 은혜롭게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번 주 토요일 한정 된 공간에서 모일 수가 없어서 축구장을 빌려 크리스마스 행사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약 160여명에 주일 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참석한 80여명의 부모님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으로 아이들에게는 초코렛 봉지와 가정에는 생필품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주일 학교 아이들이 구원의 주님으로 오신 날을 맞이하여 말씀과 함께 작은 선물이지만 예수님의 사랑이 온전히 전해지므로 복음의 싹들이 솟아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한 것은 올해 크리스마스 행사를 위해 선물 비용 중 일부는 교사들과 성도들이 헌금에 동참 해주었습니다.
교사 자신들도 한달 월급이 너무 적어 그들의 삶은 늘 어려움에 연속이지만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받은 사랑을 나누려는 그 마음들에 감동이 되어 잠시 제 눈에 눈물이 고이기도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전도 대상자들을 포함하여 약 100가정에 전달이 되었습니다. 후원해 주신 미션 아가페와 선교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1년 크리스마스 초코렛차와 베네똥 방을 먹는 날이다.>
- 내년 2월 말에 대면 예배가 허락이 되면 여름 성경 학교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만약 그 때까지도 대면 예배가 허락이 안되면 줌으로 작년과 같이 여름 성경학교를 개최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 제목>
- 코로나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치료를 받고 더 이상 고통을 당하지 않게 하소서.
- 하나님의 은혜로 속히 예배 드릴 처소를 찾을 수 있게 하소서.
- 매일 성경 읽기와 매일 기도회에 참석자들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거하게 하소서.
- Luz 자매가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시고, 또한 그 가족들도 모두 예수님을 믿고 구원의 삶을 살기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 2021년 크리스마스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과 아동들에게 작은 선물과 가정들에 생필품 보따리를 예수님의 사랑으로 나눔을 주신 미션 아가페 앞과 그리고 나누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오미크론이 속히 지나가 대면 예배로 여름 성경 학교를 개최하게 하소서.
- 바이러스가 창궐한 이 시기에 저희 부부가 늘 건강하게 맡겨진 사역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 2022년 한해도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해 주실 교회와 지인들에 삶에 하늘에 복과 땅에 기름진 복이 함께하시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페루 우 웅섭/쥬디 우 선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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